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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스킵현상때문에 a/s했습니다.
잘되다가 또스킵이 나길래.
마우스뚜껑열고 기판을보니
단순하게 되있더군요.
전자과출신이라
혼자서 아둥바둥 대다가
2시간만에 고쳣습니다.
콘덴서쪽에 약간 문제가있었던거같네요. 바꾼보드까지 이러다니 ㅠㅠ.
A/S는 정말 빨리와서 만족스러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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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떻게 고치셧는지 노하우를 알고싶네요?
마우스붙은 콘덴셔는 작아서 측정도 안될거 같은데..
어느부분을 손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기존에 있던 뉴익스기판을 뜯어서
부품을 하나하나 이식했습니다.
납흡입기가 없어서 부품을 때내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군요.
다행히 콘덴서가 약간 문제가있어서
콘덴서만
뉴익스도 다시 고칠생각입니다.
애초애 집에는 전류측정기가없어서
측정자체는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납흡입기가 없어서 도중에 사람 미칠뻔한거빼곤
그다지 힘든건 없었어요.
칩콘덴서는 원래 납흡입기 안쓰자나요, 같이 빨려가서 칼팁으로 떼어내든지, 와이어를 사용하지, 그나저나 칩부품을 다띠어내서 할생각을 하셨다니 허걱이네요.
그런데 스킵이 뭐죠? 마우스가 순간적으로 안움직인다는것인가요?
그냥 생기신다고만해서 그러려니 하고 보드를교체해드린것이라서요.
심할때는 usb를 다시뺏다 꼽아야 작동할대두잇고요.
흡입기는버튼뺄때아니면 쓸일은 없어보이던데,
저번에 옴제사놓은 버튼이 있어서
뉴익에 이식해본다고 뻘짓하다가
미칠뻔;
원인도 모르고 바꾼후 a/s보내기가 너무 귀찮아서
하나씩 하나씩 이식해본건데
지금생각해보니 굉장한 삽질이였다고 생각되네여.
그시간에 택배보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