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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범메니아 사이트에 올린 글을 여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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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벤트 한다는 소식에 평소에 벼르고 있던 마우스 도색을 결심 했습니다.이 글을 쓰기 까지 일주일 정도 걸렸네요..
비용은 왕복 배송비 까지 해서 54,000원 들었습니다 (마우스 별도)
도색할 마우스는 MS의 인텔리 옵티컬(인옵)이며 버튼의 더블클릭 되는 증상까지 있어서 수리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이 마우스를 처음 사용한건 2002년이었는데 그 이후 8년동안 4~5개 정도 사용했나 봅니다.MS의 A/S가 좋아서 몇번 교채도 받고 몇번 사기도 하구요..
8년동안 한가지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니 다른 마우스로 옮겨 가기가 쉽지 않더군요시도는 수차례 해보았지만 번번히 인옵으로 되돌아 왔지요..그래서 실행에 옮긴 "마우스 도색"...
도색을 해주는 업체에 마우스를 발송하고 검은색에 우레탄 코팅의 느낌이 나는 것으로 코팅해줄 것과
버튼도 교체 해주길 주문했습니다.
드디어 오늘 도착한 마우스의 사진입니다.
마우스가 새것이 되어서 도착했네요 ^^;
이놈에게 뭐라고 이름 지어줘야 할지...
오른쪽이 원래의 모습입니다.
오리지널 인옵은 땀이 좀 잘 나는 재질입니다.
오래 사용하면 누렇게 변색 된다는..
무광택에 우레탄코팅 느낌이 나는 질감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붉으딩딩과 비슷한 감촉이지만 먼지는 붉으딩딩 만큼 달라 붙진 않네요
그래도 검은색이라 눈에 띄긴 하지만요..
휠은 다음에 붉은색으로 염색할까 합니다
IBM의 로고는 MeninBlue.ttf라는 폰트인데요
업체에 폰트를 주고 그것을 사용 하려 했으나 오리지널 로고를 구해다 작업을 해주더군요
데칼제작이라는데 검색해보니 어렸을적 판박이와 같은 원리인듯 합니다.
인옵과 그의 친구들입니다.
측면사진인데 잘 안나왔네요
찍는 김에 집안에 있는 검둥이들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A51 두대와 T61, X41 울트라나브 텐키와 텐키리스입니다.
현대의 인간은 "호모콜렉터스"라고 누가 그랬는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스페이스 세이버2 두대, 울트라나브 트레블 3대 그리고 기타등등..
지금 세어 보니 울트라 나브는 모두 5대 있군요.. 흠..
뭐니뭐니 해도 오늘의 주인공은 인옵 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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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사진속의 장비 사진에 기가 죽네요, 엄청 나군요.. 후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염색은 옅은색->짙은색으로 가야 하는데, 휠이 짙으니 먼저 탈색 과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휠고무는 탈색이 안될거라는 생각이드네요.